벌써 2023년의 첫 달이 지나갔습니다! 모두 행복한 설날 보내셨나요? 가족들과 함께 반가운 소식 보따리를 푸는 따뜻한 연휴가 되었을텐데요, 저희 더 브릿지도 1월의 새로운 소식보따리를 풀어보려 합니다. 💌 어김없이 새로운 프로젝트 런칭과 모집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새해의 첫 달부터 열심히 박차를 가하고 있는 더 브릿지랍니다! 🔥
더 브릿지의 열정 소식을 담은 브릿징레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
Episode 1. 📣 NEXT 사회혁신가를 찾아서! Global Bridging Fund
개발도상국 자립프로젝트를 지원하는 'Global Bridging Fund(GBF)' 모집이 지난 1월 25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 GBF는 개발도상국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자립프로젝트를 크라우드펀딩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작년에는 200곳이 넘게 지원하는 등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특별히 올해는 작년 GBF 참가자 🇺🇬 우간다 Generous Design Africa 대표 임마누엘이 홍보대사로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통해 만나보시죠. 🤩
북한인권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탈북민 4명 중 1명은 한국 이외의 기타 국가로 재이주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탈북민의 사회적 고립과 정서·심리적 어려움으로 이어지며 한국 사회 정착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강지현 대표는 탈북민과 직접 만나 이들의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패션으로 표현하면 어떨까 생각하며 아이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더보기
🇺🇬 우간다 교육부에 의하면, 우간다에서는 12세에서 18세 사이의 여학생의 4분의 1은 생리가 시작하기 전에 학교를 그만둔다고 합니다. 일회용 생리대를 구매하기 위해 1인당 한달에 6달러 정도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낡은 천이나 헌 옷으로 생리대를 대신하거나 학교에 결석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니엘은 우간다의 생리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2019년 에코 세니타리(Eco Sanitary) 자립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