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내일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자립이다.” 2015년, 이 믿음 하나로 시작한 여정이 어느덧 10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더 브릿지는 전 세계 62개국에서 자립을 꿈꾸는 사람들과 함께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왔습니다. 🌍
자립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도상국과 탈북민 창업가의 자립을 지원하고, 이들이 성장 후 다시 자금을 환급함으로써 ‘수혜자’가 ‘기부자’로 전환되는 기부의 선순환 구조를 현실로 만들어왔습니다.
코이카 이노포트 사업을 통해 국내 개발도상국 유학생과 한국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귀국 외국인 근로자의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엔과의 직접 계약이라는 값진 성과도 이루었습니다.
또한 북향민 여성의 직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임팩트 커리어업', 북향민 선배, 현직 전문가와 함께하는 '북향민 맞춤형 커리어 엑스포' 등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북향민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했습니다.
이 모든 변화의 중심에는 항상 후원자님이 계셨습니다.🧡
자립 프로젝트 크라우드 펀딩과 기념일기부, 정기후원를 통해 모아주신 따뜻한 나눔은
개발도상국과 탈북민 창업가의 자립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고,
더 브릿지가 10년간 꾸준히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10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전합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10년도 더 브릿지의 곁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