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브릿지의 소식을 전해드리는 "브릿징레터💌 7월호"입니다.
✨ 구독자 여러분께 드리는 깜짝 퀴즈! ✨ 혹시 7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
바로 북한이탈주민의 날이에요! 1997년,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이 처음 시행된
의미 있는 날이랍니다📜
이 하루만큼은, 우리 곁에서 함께 살아가는 북향민 이웃들을 더 깊이 이해하고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
오늘도 북향민과 개발도상국 창업가를 위해 발로 뛰는 더 브릿지, 과연 6월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
|
|
🎥 더 브릿지가 전하는 탈북민 취·창업 성공 비법! |
|
|
요즘 MZ세대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바로 취업과 창업이죠! 북향민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낯선 한국 사회에 적응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꾸려가기 위해 일자리를 찾고, 때론 창업에 도전하는 북향민 분들이 늘고 있어요.
하지만, 언어와 문화, 제도까지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럴 때 꼭 필요한 건, 바로 믿을 만한 조언과 든든한 지원이겠죠? 💪
더 브릿지의 황진솔 대표와 박은희 매니저가 북향민 취∙창업의 생생한 이야기와 성공 전략을 전해드린다고 하는데요,
북향민을 위한 현실적인 팁과 더 브릿지의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이 영상,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 |
|
|
한반도 경제협력을 위한
남북배경 경제인 매칭데이 개최 |
|
|
남북한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는 특별한 네트워킹 행사!
사단법인 더 브릿지가 탈북민 창업가와 남한 경제인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데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남북한 경제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반도 경제 협력의 가능성,
그 의미 있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학생 방문]
KAIST 사회적기업가 MBA에서 황진솔 대표님 수업을 수강 중인 학생들이 더 브릿지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전 세계 79개국에서 활동 중인 더 브릿지의 미션, 그리고 현지 파트너들과의 수평적 협력을 통해 만들어내는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탄자니아의 여성 창업 이야기부터, 태국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 프로젝트까지, 현지 사회혁신가들이 지역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수 있는지 함께 살펴보았는데요. 무엇보다도 반가웠던 소식은, 이 자리에서 많은 학생들이 더 브릿지의 브릿징파트너 네트워크에 합류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
|
|
|
[2025년 상반기 마지막
이노베이터 런치 진행 후기💛]
6월 10일, 입주사분들과 2025 상반기를 돌아보는 이노베이터 런치를 진행했어요! 정성 가득 선물과 함께, 온/오프라인 교육·매칭데이·컨설팅 등 입주사분들의 성장과 더 발전하는 이노포트를 위해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서로의 활동도 나눴답니다! 다가올 하반기에도 입주사분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 |
|
|
북향민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 ❤️
자립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보여주세요! |
|
|
① 싱싱한 완도산 굴과 쑥이 왔어요!
북한에서 소문난 수재 가족이었지만 출신 성분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큰 어려움을 겪은 태경씨는 결국 31살 나이에 목숨을 걸고 탈북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사는 탈북민들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완도의 특산물인 쑥과 굴, 반건조 생선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 숨쉬는 효소마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20명의 마을 어르신께 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소득을 높이는 든든한 주역이 되었답니다. 태경씨의 도전을 더 응원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
② 북한 외화벌이 1등 식품 합마유를 아시나요?
함경북도 무산에 살던 진우 씨의 가족은 대기근 속에서도 이웃과 음식을 나누던 따뜻한 집안이었지만, 억울한 간첩 누명으로 인해 풍비박산이 나고 진우 씨는 결국 국경을 넘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에 와서는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던 그는 아버지의 제품으로 북한 대표 식품 ‘합마유’ 사업을 시작했어요. 진우 씨의 꿈은, 가족이 그랬듯 어려운 상황에 놓인 탈북 청년과 지역 주민들을 돕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진우씨의 꿈을 돕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
|
2025년 6월,
더 브릿지 여정에 함께해 주신 분들 |
|
|
여러분의 관심과 협력으로
개발도상국 주민과 북향민을 위한
지속적인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 |
|
|
더 브릿지는 임팩트 기부를 통해
모금된 크라우드 펀딩을 수수료 없이 100%
개발도상국 및 북향민 분들의 자립을 위해 사용합니다.
국내외 취약계층이 자립을 통해 '수혜자'에서 '기부자'로 변화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
|
|
info@thebridgeint.com | 070-4365-8767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