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6일, 더 브릿지는 남북한 배경의 창업가와 경제인 40여 명과 함께

‘남북배경 경제인 매칭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

이번 행사는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경제인들이 직접 만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협업의 가능성을 함께 상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문화 콘텐츠, 농수산, 브랜딩, 마케팅, 제조업까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립과 연결의 가치를 나눈 네트워킹 장이 되었는데요.

더 브릿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배경의 창업가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할 수 있는

만남의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습니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세요! 👇

더 브릿지의 네팔 파트너 라비 반다리(Ravi Bhandari) 님이 서울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

라비 님은 더 브릿지의 네팔 초기 파트너 중 한 분으로, 현지 사회혁신가들과 신뢰를 쌓고 의미 있는 프로젝트들을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분이에요.  

이번 만남에서는 네팔 지역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더 브릿지가 추구하는 수평적 협력과 현지 중심의 크라우드펀딩 철학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답니다 💡🌱

조셉 씨의 고향은 아프리카 우간다입니다. 수도 캄팔라의 환한 불빛과는 달리, 그가 자란 시골 마을에는 전기가 없어 해가 지면 어둠뿐이었죠.  이후 태양광 에너지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된 조셉 씨는 한 태양광 패널 회사에서 일하며 시골 마을의 현실을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는 결국 ATS라는 회사를 창업해, 시골 지역에 소형 태양광 키트를 보급하기 시작했는데요. 그의 꿈은 누구나 전기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에너지 접근권 보장을 위한 조셉 씨의 여정에 함께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